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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음 새 뜻으로 한국학교에 가요(2018.02)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8-11-06 17:03 | 75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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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6일 희망찬 무술년 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축하하듯 2 10일에는 오클랜드 한국학교 세 곳도 동시에 힘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거의 두 달 간의 여름 방학동안 우리 어린이들은 키도 크고 몸도 크고 마음도 한껏 자라서 씩씩하게 등교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답니다. 특히 올해 처음 한국학교에 등록한 유치부 친구들과 그 부모님들의 설레임과 긴장감은 각 반 교실은 물론 개학식 및 입학식을 진행하는 한국학교 강당 및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고 하지요. 또한 개학과 동시에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학부모님과 교사, 학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학기 초부터 마련하고자 하였답니다.

 

  먼저 파쿠랑가에 위치한 동남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에서는 2 10 10시에 개학식 및 입학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예쁘게 줄을 맞추어 앉아서 교가도 열심히 부르고 교장 선생님 말씀에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답니다. 또한 2 17 12 30분부터 1 20분까지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는데요, 올해 학사 일정과 교육행정 및 학사 규정 안내는 물론 ‘정체감과 자신감 있는 이중・다중 언어자’라는 주제로 강연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동남부 학교 어머니회에서 올해부터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어머니회 회장님인 박미경 어머님을 주축으로 각반에서 학부모 도우미 어머님 두 분씩 봉사해주심으로써 동남부 어린이들은 도넛, 머핀, 핫도그, 너겟, 주스와 스낵 같은 맛있는 음식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 아타투 페닌슐러에 있는 서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는 같은 날 11 30분에 개학식과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열렸습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의 마음과 선생님의 마음, 그리고 부모님들의 마음이 합해져 올 한 해 한국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워나가고자 하는 학구열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첫 날이었습니다. 이어서 12 40분부터 1 20분까지 한빛반 교실에서는 여러 학부모님을 모시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는데요.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신 학부모님들은 각 반 담임선생님과 좀 더 가까이서 인사를 나눌 수 있었고, 오후특활반과 특별 과목 교사 소개는 물론 학교 행사 안내와 여러 가지 지침 사항들을 안내 받으셨습니다. 

 

  끝으로 힐크레스트에 위치한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는 12 30분 경 330여 명의 학생들이 개학식 및 입학식을 위해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눈빛과 얼굴에는 새 학년, 새 담임선생님과 함께 한국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설레임과 기대감이 고스란히 서려 있었는데요, 특히 고학년의 경우 담임선생님을 소개할 때마다 각 반 학생들은 선생님께 환호성을 지르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 주는 센스를 발휘했답니다. 규모가 가장 큰 북부 학교의 경우,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각 반 교실에서 담임선생님이 실시하게 됩니다. 초등부는 2 17일 토요일에 이미 각 반 교실에서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돌아오는 주 토요일(2 24)에는 유치부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국학교 유치부 학부모님께서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시어 새 담임선생님과 인사도 나누시고 학교 및 학급 관련 정보들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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